오디와 사과, 로즈마리, 마리골드 꽃이 들어간 보랏빛 차라고 해서

맛과 색 모두 기대하며 열었어요ㅎㅎ

물을 붓자마자 오디때문인지 갈색빛이 우러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~

일단 로즈마리 향이 많이 나고, 오디랑 사과가 들어가서인지

차분함 속에 상큼함이 느껴지는 맛이에요.

티백이 우러나면서 색도 점점 진해져요!

물 온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잘 우러나는 것이 장점입니다~